영화리뷰_ 오션스(Oceans)_7월29일 최근 본 영화 리뷰
2010.07.29 21:00 Edit
몇 주전에 주일에
방송되던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오션스에 대한 프리뷰를 접했다. 평소 다큐는 그닥 흥미 없는지라 멍때리고 있었는데 왠지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요건 개봉하면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. 웹서핑을 통해 "‘지구의 날’을 맞아 미국 전역에서 일제히 개봉한 '오션스'는 흥행에 성공한 해양 다큐멘터리"라는 설명을 찾을수 있었다.(관련기사) '오~ 그런 영화인가~' 호기심이 더해졌다.
기다리다가 기회가 되서 신도림 CGV에서 10:15분껄 봤다. 러닝타임은 약 한시간반, 자연 다큐라 그런지 가족들끼리 온 사람들이 많았다. 일본에서는 대박 난 영화라고 하던데 우리나라 정서엔 다큐라는 소재가 그닥 매력이 없는 것 같기도 하단 생각이 들었다.
바다 이구아나가 첫 장면을 장식하며 87분의 영화가 시작되었다. 정보석과 진지희가 나레이션을 맡아 진행되었다. 책에서만 보고 들었던 바다 생물들의 모습과 일상을 보면서 많은 아이들이 신기해하면서 빠져든다. 다른 CG나 효과없이 보여지는 바다는 그 자체로도 매력이 넘친다. 이런 마법같은 영상이 7년이 넘는 촬영 기간에서 나온 작품이라니 그 사실만으로도 감동이 전해진다. 200여종이 넘는 해양생물들과 가지각색의 대양의 향연이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을 심어준다. 자연보호, 환경을 보전하자라는 말이 절로 나올 것 같다.
후반부에는 감독의 메세지가 담긴 장면들이 나온다. 인간의 이기심이 가져온 환경파괴의 모습과 바다생물들의 안타까운 삶의 현장. 나머지는 꼭 영화를 통해 보면서 소화하시길... 매일 인터넷 게임과 유희왕에 빠진 우리 아이들한테 올 여름 아름다운 자연을 선물해볼 수 있을 것 같다.
[100% 실사라는...]
[모두모두 손을 잡고 가봐요~]
#관람 TIP1. <오션스>는 자끄 페렝과 자끄 클루자드 감독이 공동 작업한 다큐멘터리 영화.
자끄 페렝: 프랑스 영화배우, 다큐멘터리 감독. 1988년 영화 <시네마 천국>의 주인공 ‘살바 토레’ 역으로 더 유명한 인물. 1996년 칸 영화제수상작인 곤충 주제의 다큐멘터리 <마이크로코스모스>를 제작, 철새들의 이동을 새로운 시선으로 그려낸 2001년 영화 <위대한 비상>을 연출한 바 있음.
#관란 TIP2. <오션스> 홈페이지에서는 전국극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,000원 할인권(1인4매, 조조심야불가, 카드할인을 제외한 중복할인불가 )을 출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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